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트마어 히츠펠트 (문단 편집) === 바이에른 뮌헨 2기 === 2년간 휴식을 취하던 히츠펠트는 다시 클럽 감독직으로 복귀하는데 행선지는 다름 아닌 바이에른 뮌헨. 오트마어 히츠펠트 사임 후 슈투트가르트 감독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[[펠릭스 마가트]] 감독을 이적료까지 지불하며 영입하여 2004-05, 2005-06 시즌 더블을 달성하는데 성공하였으나 2006-07 시즌 리그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면서 챔피언스 리그 출전 순위인 리그 3위도 기록하기도 힘든 모습을 보여주자 중간에 해고 하기에 이르고 다시 히츠펠트에게 오퍼를 넣는다.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선 과거 자신들에게 영광을 가져다 준 실력있는 감독이자 또 리그 중반에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였고 히츠펠트 입장에서도 2년 반 동안 휴식을 취하고 나서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으면서도 리그 성적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는 안정적인 카드[* 이미 마카트가 리그 순위 자체를 추락시켰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다.]로 서로에게 윈-윈인 셈이었다. 감독 복귀 직후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, 리그에서도 팀의 경기력이 살아나자 히츠펠트는 바이에른 뮌헨 프런트의 지지 하에 2007-08 시즌에도 감독직을 수행하기로 결정되었다. 2007-08 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에 대한 [[분노의 영입]]으로 [[루카 토니]], [[미로슬라프 클로제]], [[프랑크 리베리]] 등을 영입하며 시즌 내에 우승할 수 있는 리그, DFB-포칼, 그리고 [[UEFA 유로파 리그|UEFA 컵]] 우승을 목표로 하며 명예 회복에 나선다. 초반 루카 토니-클로제의 투톱의 엄청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연장 계약을 논의하는 [[설레발]]을 떨었으나 이후 UEFA 컵에서의 지지부진한 모습과 리그 내에서는 아예 대놓고 10백을 들고나와 무승부를 노리는 하위권의 팀들을 상대로 제대로 된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자 바켄바우어와 루메니게 등 바이에른 뮌헨의 수뇌부들에게 대놓고 디스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. 리그와 DFB-포칼 우승을 달성하며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3번째 더블을 달성했지만 UEFA 컵에서는 4강에서 만난 제니트에게 완패를 당하며 탈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더 이상 연장 계약을 하지 않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났다. 2년 반 동안 휴식을 취한 뒤 바이에른 뮌헨으로 복귀하였어도 오트마어 히츠펠트는 라인을 내리고 상대를 압박한 뒤 한방으로 결정하는 과거의 스타일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했다. 중간에 감독으로 부임한 [[펠릭스 마가트]] 역시 마찬가지. 이런 바이에른 뮌헨의 축구 전술은 2009년 [[루이 판할]]이 오고 나서야 개혁이 시작되며 2012-13 시즌 [[유프 하인케스]]에 가서야 최정점을 맞는다. 그 이후 뮌헨은 2012-13 시즌 이후 [[펩 과르디올라]] 체제의 과도기를 거치고, 힌지 플릭에 이르러 정상으로 군림하고 있는 것이 2021년 현재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